쿠팡알바를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조기 출근일 없는 날이어서 느지막이 출발해 약간 마음이 조급해져 있었다.
신호대기때 썬크림을 바르며 거울을 보고 있는데… -넌 기억하고 있는지~.. 한소절이 나오는데 감성의 공기가 가슴을 뚫고 들어왔다.
가사와 내 기억이 같은것은 아닌데,, 멜로디와 가사가 판타지를 불러 일으킨다.
새벽에 비가 잠시 왔는지 도로는 젖어 있고 공기는 상쾌했다.
오늘은 거리에 차들이 많이 없어 그런지 신호가 술술 받아지네..
평온했던 마음에 감성의 불을 지펴버리는 빌리어코스티의 소란했던 시절에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오늘의 쿠팡근무
습기가 많아 무척 불쾌했음 ㅜㅜ
근무 종료후 – 내 옆자리의 쿠팡소녀(?)는 몸이 안좋은지 계속 엎드려 있었음…(일은 끝까지 어떻게 했을까….)
집에와서… 나도 오늘 피곤하다… 나 혼자만 아는 감기는 이제 끝나가는데 이따금씩 기침이 나온다.
지금도 계속듣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