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vs 존재
막내가 둿좌석에서 물었다. 아빠 만약1조를 주거나 저의 존제를 지우는 버튼이 있다면 어떤걸 선택하실 꺼에요.
당연히 너지
왜요? 1조인데요..
1조 좋지.. 그런데 네가 없으면 다 무슨소용이냐~
레몬을 떠올리면 침이고이는 속도보다 더빨리.. 눈물이 고였다..
난 벌써 1조 부자네…^^;;
막내가 둿좌석에서 물었다. 아빠 만약1조를 주거나 저의 존제를 지우는 버튼이 있다면 어떤걸 선택하실 꺼에요.
당연히 너지
왜요? 1조인데요..
1조 좋지.. 그런데 네가 없으면 다 무슨소용이냐~
레몬을 떠올리면 침이고이는 속도보다 더빨리.. 눈물이 고였다..
난 벌써 1조 부자네…^^;;
9(일): 휴무 10(월): 2층 하차 (30분 조출) 11(화): 2층 하차(30분 조출) 12(수): 2층하차(60분 조출) 13(목): 스윙 (조출 30분) 14(금): 2층하차(토트) (60분 조출) 15(토): 900 소분 (60분 조출)
이번 주 왠지 일하기가 싫게 느껴졌는데 막상 일하기 시작하니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진다. 도대체 실제와 다른 생각들은 어디서 오는지…
18(일) : 휴무 19(월) : 2층하차 20(화) : 2층하차 21(수) : 2층하차 (조출 60분) 22(목) : 2층하차 (조출 60분) 23(금) : 2층하차 24(토) : 2층하차
새벽에 감성적인 이유가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라는데 *코르티솔*에 대한 개념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하고있다.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차원에서 적어 놓는다. 아무튼, 잠 안오는 새벽에 제일 글을 쓰고 싶은데, 이걸 쓰고 나면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고, 이 오글거림을 필하면 글쓰기와는 점점 멀어져 버리니 글쓰기에는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듣는것 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창작, 찌질함 찌질함, 결핍이 꼭 나쁜것 만은…
손바닥위 붓기는 많이 가라 앉았는데 넘어질 때 다른근육들이 놀랐는지 어깨, 목, 허리가 이프다.. 그래도 작업장에 들어오니 긴장이 되서 그런지 집에서 아프던곳들의 통증이 약하게 느껴진다.
결혼생활이란 참으로 어렵고 고단함을 동반한다. 배우자에게 생각지 못한 공격과 지적을 받아야 하고 자신의 결점들을 벌거벗겨지듯 평가 당하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알고 결혼 할 수 없지만 결혼후 발견하게되고 또 맞딱 뜨리게 되는 문제들은 사소하면서도 중요하고 묵직하면서도 도 별것 아닌 것들.. 이러한 것들은 공부하고 대비하기도 쉽지 않고 알고 있는것 조차 실생활에서 적용이 안되고 무력화 되는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