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차..
오랬만에 하차.. 괜히 긴장됨.
오랬만에 하차.. 괜히 긴장됨.
어제 날씨가 좀 쌀쌀해 반팔티가 좀 무리였나 싶었다. 그래도 하차라서 몸에서 땀이 나고 날씨에 땀이 식는 밸런스가 적절해서 괜찮았다 겨울내 그랬던 것처럼 오늘은 긴팔에 반팔티를 레어어로 껴입고 쿠팡출근.. 어제 근무 막바지에 ‘대분류’로 이동 토트박스에 번호순으로 분류해 보내는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이작업이 메인 포지션이다.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싶었다. 소분류에서 토트에 분류만 스피드 있게 하면 됐는데…
알바근무처에 도착할 때쯤 설마 에스프레소샷 뽑아온것 놓고온거 아니겠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캠퍼스백을 찾아보니 역시… 아~ 그냥 나 자신을 용서하자… 뭐 그럴 수 있지..
정식파트너 계약후로 세금계산서 발급을 위해 간이사업자에서 일반사업자로 변경을 위해 홈텍스에서 간이사업자 포기분서를 제출하였다. 요즘은 거의 모든게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해 홈텍스에서 간이사업자포기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후 PDF로 전환하여 제출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물론 처리하는데는 몇일이 걸릴지 모르지만 세부서에 방문하지 않아도 이렇게 원스톱으로 진행되니 참 편한 부분도 있다.8월이 얼만 남지 않아 9월 1일 부터는 일반과세자가 될것 같다.일반 과세자로 얼마나…
19 20(월): 2층하차 21(화): 2층하차 22(수): 1층하차 23(목): 24(금): 2층하차 25(토): 1층하차
몸이 너무 지쳐 생산적인 의욕이 제로이다. 맘도 허하고 가짜허기가 찾아오지만 맘과 몸을 속이려고 편의점에 들렸다. 항상그렇듯이 막상가면 먹을게 별로 없다. 결국 나의 선택은 라면. 오늘은 컵라면 가성비같은 건 편의점에 오면서 부터 이미 없는것 이다.
한 일주일 정도 중단했다 복귀힌 쿠팡업무, 오늘 최고 기온 29도 라는데 지난주 목요일근무때에 비하면 에어컨을 켜논듯 시원하다. 일주일 넘게 쉬니 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도 오늘 물량이 적으니, 그리고 스윙업무라서 크게 무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