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8 오늘도 진짜 휴미드 하다
장마철이 맞나 보다. 기온은 높지 않은데 습기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줄 하네..
다움주 7.15-17 까지 대명 비발디 예약함. 금요일부터 성수기에 돌입하는지 예약비가 올라감.
이번에는 둘째와 셋째만 데리고 간다.
뷰는 그냥 포기.
일반실 오크(B)
장마철이 맞나 보다. 기온은 높지 않은데 습기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줄 하네..
다움주 7.15-17 까지 대명 비발디 예약함. 금요일부터 성수기에 돌입하는지 예약비가 올라감.
이번에는 둘째와 셋째만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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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녀와서 정신없이 집청소를 하고 설겆이들 돌리고, 빨래를 돌리고 잠시 잠을 청했다.. 첫끼 첫끼가 저녁이다..아내가 옆에 있었지만 한마디도 하지않고 밥그릇만 딸그럭대며 밥만 계속 먹었다..답답하다… 커피를 마셨다… 잠을 못 잘 수 있다는 걱정은 하지않고, 그냥마신다..머리가 아프기전에…
오늘도 습도 습도 습도 오늘도 어제처럼 습도가 많으니 가벼운 상자를 들어도 땀이 머리에서부터 비오듯 쏟아진다.또 아버지 생각이 난다. 아버지가 뜨거운 햇볕에 수박을 실어 나르실때도 땀을 흘리시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기꺼이 즐거우셨을까? 기분 이상의 웃음을 띄시면서 다른사람들게 좋은 인상을 주시기 위해 노력 하셨는지 아버지주변 분들은 늘 이렇헤 말씀 하셨다.“너희 아버지 사람 참 좋으시더라..” 집에서는 그렇게 자주 웃지…

반팔입고 쿠팡왔는데 캠프가 생각보다 쌀쌀하네… 사람들 다 춥다하네… 벌써 금요일 한 주가 참 빨리도 간다. 콤부차 잘 안먹는데… 어제 마셔보니 괜찮아 오늘은 얼음에 타왔다.. 조출 안하니 여유만만이네…

새벽에 감성적인 이유가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라는데 *코르티솔*에 대한 개념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하고있다.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차원에서 적어 놓는다. 아무튼, 잠 안오는 새벽에 제일 글을 쓰고 싶은데, 이걸 쓰고 나면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고, 이 오글거림을 필하면 글쓰기와는 점점 멀어져 버리니 글쓰기에는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듣는것 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창작, 찌질함 찌질함, 결핍이 꼭 나쁜것 만은…

중단했던 무언가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왜이렇게 힘든지… 유튜브 업로드를 멈춘뒤 거의 1년 반이 지나지 않았을까… 파이널컷을 다시 켜는데도 용기가 필요했다. 세팅했던 값들도 초기화해서 다시 시작하려니 시작하기도 전에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지.. 일닽 프로그램을 켜고 작업창 부터 익숙해져야 겠다. 예전에 어떻게 했었지? 허접하게나마 나름 작업물을 업로지 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손을 놓고 다시 하려니 막막하다. 그냥…

9월 8일(일) 휴무 9월 9일(월) : 1시간 조출(소분류), 1층 하차 연장 15분 휴게전 16개(중량 10개) 휴게후 50 9월 10일(화) : 휴무 9월 11일(수) : 2층하차 (1시간 조출 :소분류 스윙) 45분 연장 9월 12일(목) : 9:00소분류.1층하차 1시간 조출 10:00 : 소분류 스윙 9월 13일(금) : 1층하차 휴게전:23.5개(중량7개) 휴게후 2층하차 소분류 스윙 소분 9월 14일(토) :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