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09- 03. 15
09(일):휴무
10(월): 2충하차
11(화): 2층하차(조출 30분)
12(수): 소분류 스윙
13(목): 2층하차 (조출 60분)
14(금): 2층하차 (조출 60분)
15(토): 소분
09(일):휴무
10(월): 2충하차
11(화): 2층하차(조출 30분)
12(수): 소분류 스윙
13(목): 2층하차 (조출 60분)
14(금): 2층하차 (조출 60분)
15(토): 소분

시외버스터미널에 픽업하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어린이집버스 미드나 영화에서나 보던 스쿨버스. 아이들 안전을 위해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디자인은 투박해 보였는데 실물보니 상당히 예쁘다.
어떻게 서로다른 사람 둘이 만나서 서로를 견뎌내며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사랑하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신기하게 계속 영상을 찾아 보게 된다.물론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아니 다는 아님을 알기에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강주은의 말 한마디 한마디 강주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두 사람이 커피를 마시면 농담처럼 이야기 하는데 결혼하고 15년 까지 둘만의 시간이…
쿠팡알바 겨울엔 핫팩이 여름엔 아이스크림(바, 쭈쭈바 정도?) 나온다고 들었는데 오늘 처음 얼려진 생수가 서비스로 나왔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긴 한 모양이다. 현재 온도 26도 C
오늘도 습도 습도 습도 오늘도 어제처럼 습도가 많으니 가벼운 상자를 들어도 땀이 머리에서부터 비오듯 쏟아진다.또 아버지 생각이 난다. 아버지가 뜨거운 햇볕에 수박을 실어 나르실때도 땀을 흘리시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기꺼이 즐거우셨을까? 기분 이상의 웃음을 띄시면서 다른사람들게 좋은 인상을 주시기 위해 노력 하셨는지 아버지주변 분들은 늘 이렇헤 말씀 하셨다.“너희 아버지 사람 참 좋으시더라..” 집에서는 그렇게 자주 웃지…
13: 월 : 1층하차 14: 화 : 2층하차 15(수): 1층하차 16(목): 1층하차 17(금) : 스윙 18(토): 1층하차(신선)

몇달 전 부터 마음 먹었던 삭발(?) 단행하였다. 처음부터 머리를 밀어버릴 용기가 나지 않아 4단계에 걸처 드디어 오늘 삭발 단행 결과는 예상했던 이미지와는 너~무~ 멀다. 머리 몇CM의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다음번에 다식 밀 용기가 다시 나지 않을 듯.. 하지만 몇일 더 지나 봐야겠다. 머리속 저 멀리서 또하나의 자아가 말한다 “야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라도 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