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한숨만,,,
답답하니 계속 한숨만 나온다… 답도 없고 방향성도 없는… 답답하고… 허기만 느껴지고
나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진짜 노답 인생이네.

답답하니 계속 한숨만 나온다… 답도 없고 방향성도 없는… 답답하고… 허기만 느껴지고
나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진짜 노답 인생이네.

알바근무처에 도착할 때쯤 설마 에스프레소샷 뽑아온것 놓고온거 아니겠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캠퍼스백을 찾아보니 역시… 아~ 그냥 나 자신을 용서하자… 뭐 그럴 수 있지..
다시 태어날 수도 없고 인생 리셋 할 수도 없어 일기장 같은 공간을 만들었다. 지인들과 연결된 SNS에 차마 하지 못할 말들도 기록으로 남겨놓기 위해, 그리고 인터넷 세상에서 태어나는 기분으로 만들었다. 과연 여기서 성장하며 인맥까지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기대하며 시작해 본다. 처음 시작한 날 2024년 5월 13일-

어제 날씨가 좀 쌀쌀해 반팔티가 좀 무리였나 싶었다. 그래도 하차라서 몸에서 땀이 나고 날씨에 땀이 식는 밸런스가 적절해서 괜찮았다 겨울내 그랬던 것처럼 오늘은 긴팔에 반팔티를 레어어로 껴입고 쿠팡출근.. 어제 근무 막바지에 ‘대분류’로 이동 토트박스에 번호순으로 분류해 보내는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이작업이 메인 포지션이다.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싶었다. 소분류에서 토트에 분류만 스피드 있게 하면 됐는데…
일 : 휴무 월 : 스윙 화 : 1층하차 수 : 2층하차->1층 목 : 1층하차 11월 1일 금 : 2층하차 -> 1층하차
쿠팡알바 겨울엔 핫팩이 여름엔 아이스크림(바, 쭈쭈바 정도?) 나온다고 들었는데 오늘 처음 얼려진 생수가 서비스로 나왔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긴 한 모양이다. 현재 온도 26도 C

진지한 대화나 조용한 카페를 찾다보면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만인의 오피스라 불리는 스타벅스는 대안이 없을때 선택하는 최종 선택지 이지만 이곳도 1인이 오는 사람들이 많아 대화가 들릴까봐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조용한 카페를 하나 찾았다. 우연히 알게된 2층카페, 정확히는 디저트카페인데, 막상 들어가 보면 Bar분위기가 날 정도로 럭셔리하고 조용하다. 메뉴가격도 개인카페나 저가 프랜차이즈카페보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