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30 – 4월 5일
30(일): 휴무
31(월): 2층하차(중량)
4월
1(화): 2층하차(중량)
2(수): 이형 조출60분
3(목): 2층하차(토트)
4(금): 2층하차(토트)
5(토): 소분(600-700) 조출60분

30(일): 휴무
31(월): 2층하차(중량)
4월
1(화): 2층하차(중량)
2(수): 이형 조출60분
3(목): 2층하차(토트)
4(금): 2층하차(토트)
5(토): 소분(600-700) 조출60분
한 일주일 정도 중단했다 복귀힌 쿠팡업무, 오늘 최고 기온 29도 라는데 지난주 목요일근무때에 비하면 에어컨을 켜논듯 시원하다. 일주일 넘게 쉬니 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도 오늘 물량이 적으니, 그리고 스윙업무라서 크게 무리는 없다.

진지한 대화나 조용한 카페를 찾다보면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만인의 오피스라 불리는 스타벅스는 대안이 없을때 선택하는 최종 선택지 이지만 이곳도 1인이 오는 사람들이 많아 대화가 들릴까봐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조용한 카페를 하나 찾았다. 우연히 알게된 2층카페, 정확히는 디저트카페인데, 막상 들어가 보면 Bar분위기가 날 정도로 럭셔리하고 조용하다. 메뉴가격도 개인카페나 저가 프랜차이즈카페보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나름…

월 8월 5일 : 2층 하차 화 8월 6일 : 2층무버,하차 연장 1시간 15분 수 8월 7일 : 토트무버, 2층하차, 스윙 1시간 연장 목 8월 8일 : 토트무버, 2층하차 금 8월 9일 : 스윙 토 8월 10일 : 2층하차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생각들, 계획들, 고민들, 이것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또 글로 만들어 낼까?

10CM 노래들을 좋아 하는데 그 중 ‘스토커’노래를 듣다보면 어떻게 이렇게 예쁜 멜로디에 이렇게 찌질한 가사를 입혀 놓았을까?내가 찌질하거나 약간 염세적인 분위기의 노래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이건 너무했다 싶어 멜로디는 흥얼 거려도 가사를 읖조리는건 하지 않는다. 아니 하기 불편하다. ‘찌질하다’라는 말이 순우리말 ‘지질하다’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한다.(국어사전) 지질하다:보잘것 없고 변변하지 못하다. 유명한 감성적인 발라드 아니 발라드에 부터 댄스곡까지…

반팔입고 쿠팡왔는데 캠프가 생각보다 쌀쌀하네… 사람들 다 춥다하네… 벌써 금요일 한 주가 참 빨리도 간다. 콤부차 잘 안먹는데… 어제 마셔보니 괜찮아 오늘은 얼음에 타왔다.. 조출 안하니 여유만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