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차
월
화 : 2층
수 : 2층하차
목 : 2층 하차
금 : 2층 하차
토 : 2층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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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며 어제 분실했던 서브폰의 아쉬움을 메인폰 잃어버리지 않은게 감사하다 상각하며 차에 올랐는데… 저게 뭐지? 차에 시동을 걸며 라디오를 켜는데 위쪽에 투명한 무언가가 눈에 들어왔다. 어! 설마? 손으로 꺼내보니 어제 잃어버렸다고 그렇게 난리치던 서브폰… 감사하고 황당했다. 인간의 기억은 보정되고 부정확하다 참 어이가 없던게 분명히 스타벅스매장에서 서브폰을 사용한 기억이 명확하다는 것이었다. 애드센스 수익을 잠깐 확인하고 몇가지…

정기적으로 검진이 있어 CT검사와 혈액검사를 하러 가천대 길병원에 다녀왔다. 병원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지만 막상 가보면 검사시간과 대기시간이 일사분란하다 병원예약날짜가 가까워 지면 시간을 내야하고 병원비를 지불해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왠지 미루고 싶고 꺼려지지만 막상 가보면 진료과정이 빠르게 진행이된다. 그리고 진료비 걱정도있지만 청구내역을 보면 병원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굳이 비교를 하자면 삼성서울병원의 진료도…

몇달 전 부터 마음 먹었던 삭발(?) 단행하였다. 처음부터 머리를 밀어버릴 용기가 나지 않아 4단계에 걸처 드디어 오늘 삭발 단행 결과는 예상했던 이미지와는 너~무~ 멀다. 머리 몇CM의 차이가 이렇게 클 줄이야. 다음번에 다식 밀 용기가 다시 나지 않을 듯.. 하지만 몇일 더 지나 봐야겠다. 머리속 저 멀리서 또하나의 자아가 말한다 “야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라도 될 줄…
한 일주일 정도 중단했다 복귀힌 쿠팡업무, 오늘 최고 기온 29도 라는데 지난주 목요일근무때에 비하면 에어컨을 켜논듯 시원하다. 일주일 넘게 쉬니 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도 오늘 물량이 적으니, 그리고 스윙업무라서 크게 무리는 없다.
일 월 : 2층하차 화: 2층하차 수: 조출 60분 2층하차 목 : 휴무 금: 2층하차 토: 2층하차
오랬만에 하차.. 괜히 긴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