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주말밤 나의 친구는 라면이다

쓸쓸한 주말밤 나의 친구는 라면이다

몸이 너무 지쳐 생산적인 의욕이 제로이다.

맘도 허하고 가짜허기가 찾아오지만 맘과 몸을 속이려고 편의점에 들렸다.

나에겐 술같은 존재

항상그렇듯이 막상가면 먹을게 별로 없다. 결국 나의 선택은 라면. 오늘은 컵라면 가성비같은 건 편의점에 오면서 부터 이미 없는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