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주말밤 나의 친구는 라면이다
몸이 너무 지쳐 생산적인 의욕이 제로이다.
맘도 허하고 가짜허기가 찾아오지만 맘과 몸을 속이려고 편의점에 들렸다.

항상그렇듯이 막상가면 먹을게 별로 없다. 결국 나의 선택은 라면. 오늘은 컵라면 가성비같은 건 편의점에 오면서 부터 이미 없는것 이다.

몸이 너무 지쳐 생산적인 의욕이 제로이다.
맘도 허하고 가짜허기가 찾아오지만 맘과 몸을 속이려고 편의점에 들렸다.

항상그렇듯이 막상가면 먹을게 별로 없다. 결국 나의 선택은 라면. 오늘은 컵라면 가성비같은 건 편의점에 오면서 부터 이미 없는것 이다.

손바닥위 붓기는 많이 가라 앉았는데 넘어질 때 다른근육들이 놀랐는지 어깨, 목, 허리가 이프다.. 그래도 작업장에 들어오니 긴장이 되서 그런지 집에서 아프던곳들의 통증이 약하게 느껴진다.
오늘도 습도 습도 습도 오늘도 어제처럼 습도가 많으니 가벼운 상자를 들어도 땀이 머리에서부터 비오듯 쏟아진다.또 아버지 생각이 난다. 아버지가 뜨거운 햇볕에 수박을 실어 나르실때도 땀을 흘리시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기꺼이 즐거우셨을까? 기분 이상의 웃음을 띄시면서 다른사람들게 좋은 인상을 주시기 위해 노력 하셨는지 아버지주변 분들은 늘 이렇헤 말씀 하셨다.“너희 아버지 사람 참 좋으시더라..” 집에서는 그렇게 자주 웃지…

8월 18일 (일) : 휴무 8월 19일 (월) : 2층하차 8월 20일 (화) : 1층하차 1시간 조출 8월 21일(수) : 휴무 8월 22일(목) : 2층 하차 8월 23일(금) : 스윙 8월 24일(토) : 2층하차

시외버스터미널에 픽업하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어린이집버스 미드나 영화에서나 보던 스쿨버스. 아이들 안전을 위해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디자인은 투박해 보였는데 실물보니 상당히 예쁘다.

반팔입고 쿠팡왔는데 캠프가 생각보다 쌀쌀하네… 사람들 다 춥다하네… 벌써 금요일 한 주가 참 빨리도 간다. 콤부차 잘 안먹는데… 어제 마셔보니 괜찮아 오늘은 얼음에 타왔다.. 조출 안하니 여유만만이네…
13: 월 : 1층하차 14: 화 : 2층하차 15(수): 1층하차 16(목): 1층하차 17(금) : 스윙 18(토): 1층하차(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