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06 – 12
6(일) : 휴무 7(월) : 2층하차(중량) 8(화) : 2층하차 9(수) : 2층하차 60분 조출 10(목) : 2충하차 11(금) : 2층하차 12(토) : 소분 300
그냥 하고싶은 말들
6(일) : 휴무 7(월) : 2층하차(중량) 8(화) : 2층하차 9(수) : 2층하차 60분 조출 10(목) : 2충하차 11(금) : 2층하차 12(토) : 소분 300
김종원작가님의 책을 다시 도전했다. 도전이라는 말까지 쓰는 이유는 글이 너무 좋으면서 거부감이 같이 밀려온다. 왜그럴까… 내가 그렇게까지 살아내지 못해서인가… 그래도 목적이 돈이던 삶이던간에 글쓰기를 피할 수 없기에 다시집어들었는데 다시보니 너무 좋네… 피하고 살았던 시간이 아깝다.. 매일 매일 글쓰기 습관을 붙인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 바쁜 일상에 흔들리지 않는 다는 것은 더 힘들기에 매일 이라도 글쓰기의 스피릿이…
새벽에 감성적인 이유가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라는데 *코르티솔*에 대한 개념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하고있다.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차원에서 적어 놓는다. 아무튼, 잠 안오는 새벽에 제일 글을 쓰고 싶은데, 이걸 쓰고 나면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고, 이 오글거림을 필하면 글쓰기와는 점점 멀어져 버리니 글쓰기에는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듣는것 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창작, 찌질함 찌질함, 결핍이 꼭 나쁜것 만은…
10CM 노래들을 좋아 하는데 그 중 ‘스토커’노래를 듣다보면 어떻게 이렇게 예쁜 멜로디에 이렇게 찌질한 가사를 입혀 놓았을까?내가 찌질하거나 약간 염세적인 분위기의 노래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이건 너무했다 싶어 멜로디는 흥얼 거려도 가사를 읖조리는건 하지 않는다. 아니 하기 불편하다. ‘찌질하다’라는 말이 순우리말 ‘지질하다’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한다.(국어사전) 지질하다:보잘것 없고 변변하지 못하다. 유명한 감성적인 발라드 아니 발라드에 부터 댄스곡까지…
30(일): 휴무 31(월): 2층하차(중량) 4월 1(화): 2층하차(중량) 2(수): 이형 조출60분 3(목): 2층하차(토트) 4(금): 2층하차(토트) 5(토): 소분(600-700) 조출60분
어제 날씨가 좀 쌀쌀해 반팔티가 좀 무리였나 싶었다. 그래도 하차라서 몸에서 땀이 나고 날씨에 땀이 식는 밸런스가 적절해서 괜찮았다 겨울내 그랬던 것처럼 오늘은 긴팔에 반팔티를 레어어로 껴입고 쿠팡출근.. 어제 근무 막바지에 ‘대분류’로 이동 토트박스에 번호순으로 분류해 보내는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이작업이 메인 포지션이다.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싶었다. 소분류에서 토트에 분류만 스피드 있게 하면 됐는데…
반팔입고 쿠팡왔는데 캠프가 생각보다 쌀쌀하네… 사람들 다 춥다하네… 벌써 금요일 한 주가 참 빨리도 간다. 콤부차 잘 안먹는데… 어제 마셔보니 괜찮아 오늘은 얼음에 타왔다.. 조출 안하니 여유만만이네…
쿠팡알바를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조기 출근일 없는 날이어서 느지막이 출발해 약간 마음이 조급해져 있었다. 신호대기때 썬크림을 바르며 거울을 보고 있는데… -넌 기억하고 있는지~.. 한소절이 나오는데 감성의 공기가 가슴을 뚫고 들어왔다. 가사와 내 기억이 같은것은 아닌데,, 멜로디와 가사가 판타지를 불러 일으킨다. 새벽에 비가…
23(일) : 휴무 24(월) : 2층하차(중량) 25(화) : 2층하차(토트) 26(수): 2층하차(중량) 27(목): 2충 하차(토트) 28(금): 2층하차(중량) 29(토): 대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