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가지 생각들을 문자로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생각들, 계획들, 고민들, 이것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또 글로 만들어 낼까?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생각들, 계획들, 고민들, 이것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또 글로 만들어 낼까?
새벽에 감성적인 이유가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라는데 *코르티솔*에 대한 개념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하고있다.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차원에서 적어 놓는다. 아무튼, 잠 안오는 새벽에 제일 글을 쓰고 싶은데, 이걸 쓰고 나면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고, 이 오글거림을 필하면 글쓰기와는 점점 멀어져 버리니 글쓰기에는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듣는것 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창작, 찌질함 찌질함, 결핍이 꼭 나쁜것 만은…
1(일) : 휴무 2(월) : 2충하차 (조출 60분) 3(화) : 피딩 (대통령 선거) 4(수) : 피딩 2층하차 5(목) : 2층하차 6(금) : 2층하차 (현충일) 7(토) : 2층하차
한 일주일 정도 중단했다 복귀힌 쿠팡업무, 오늘 최고 기온 29도 라는데 지난주 목요일근무때에 비하면 에어컨을 켜논듯 시원하다. 일주일 넘게 쉬니 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도 오늘 물량이 적으니, 그리고 스윙업무라서 크게 무리는 없다.
오늘도 습도 습도 습도 오늘도 어제처럼 습도가 많으니 가벼운 상자를 들어도 땀이 머리에서부터 비오듯 쏟아진다.또 아버지 생각이 난다. 아버지가 뜨거운 햇볕에 수박을 실어 나르실때도 땀을 흘리시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기꺼이 즐거우셨을까? 기분 이상의 웃음을 띄시면서 다른사람들게 좋은 인상을 주시기 위해 노력 하셨는지 아버지주변 분들은 늘 이렇헤 말씀 하셨다.“너희 아버지 사람 참 좋으시더라..” 집에서는 그렇게 자주 웃지…
어제 주문한 콩볶는사람들 에디오피아 예가체프G4 맛이 어떨까? 첫샷 뽑아봤을때 나는 향이 전달 마지막 샷과 연달아 뽑아서 그런지 확실히 향이 살아 있다! 이제 하류 지났으니 내일 쯤이면 제일 맛있는 샷이 나오겠네.. 보기민해도 흐믓한 어제 로스팅 날짜! 첫샷의 느낌은 묵직히 떨어지는 에스프레소와 풍부한 크레마 확실히 쓰지않고 부드럽고 향이 좋다! 유난히 맛있었던 두달 전 원두만 같다면 좋겠다.
아빠힘내세요 를 작곡하신 한수성 선생님의 버스킹 노래에 감동과 신선한 충격 또 그분의 내공에 정말 놀란 마음에 정보를 찾아보니 상당히 많은 자료들이 나왔다 이 노래를 처음 듣는데 뭔가 울컥하고 눈가가 촉촉해지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고 계속 그상태… 얼마만인지 이런류의 감동.. 이 노래를 듣기전에 한시간 반정도 상담아닌 상담같은 통화를 하고 와서그런가.. 그런 영향 이 이어져 더욱 그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