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일에 짜증이 올라올때
알바근무처에 도착할 때쯤 설마 에스프레소샷 뽑아온것 놓고온거 아니겠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캠퍼스백을 찾아보니 역시… 아~
그냥 나 자신을 용서하자… 뭐 그럴 수 있지..
알바근무처에 도착할 때쯤 설마 에스프레소샷 뽑아온것 놓고온거 아니겠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캠퍼스백을 찾아보니 역시… 아~
그냥 나 자신을 용서하자… 뭐 그럴 수 있지..
새벽에 감성적인 이유가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라는데 *코르티솔*에 대한 개념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하고있다.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차원에서 적어 놓는다. 아무튼, 잠 안오는 새벽에 제일 글을 쓰고 싶은데, 이걸 쓰고 나면 나중에 보면 오글거리고, 이 오글거림을 필하면 글쓰기와는 점점 멀어져 버리니 글쓰기에는 내 목소리 녹음해서 듣는것 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창작, 찌질함 찌질함, 결핍이 꼭 나쁜것 만은…
20(일) 휴무 21(월) : 1층하차 22(화) : 2층하차 23(수) : 휴 24(목) : 2층하차 25(금) : 2층하차 26(토) : 휴
컨베어 다리에 걸렸는지 넘어짐 머리를 부딪치지 않으려 몸을 빙글돌려 넘어졌다. 통증이 엄청 났는데 그래도 다행..
몇개월간 나스서버에 도커이미지로 사이트를 이상없이 운영하고 있는데 소소한 기록이 점점 쌓이다 보니 데이터 걱정이 된다.오늘 백업을 한번더 실행하긴 했는데 저렴한 비용의 호스팅이라도 옮겨야 하나… 생각이 문득 든다. 당장의 수익의 목적이 아닌 사이트로 운영하니 심각한건 아닌지만 기록이 쌓여가니 갑자기 사이트가 날아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뭔가 잃기싫으면 두려움이 생기나 보다. 공부하는 기분으로 백업하고 다시 복원하고…
18(일) : 휴무 19(월) : 2층하차 20(화) : 2층하차 21(수) : 2층하차 (조출 60분) 22(목) : 2층하차 (조출 60분) 23(금) : 2층하차 24(토) : 2층하차
일 월 : 2충 하차 15분 연장 화: 2층하차 수: 2층하차 목: 2층하차 금: 이형-> 라인 토: 2층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