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일에 짜증이 올라올때

알바근무처에 도착할 때쯤 설마 에스프레소샷 뽑아온것 놓고온거 아니겠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캠퍼스백을 찾아보니 역시… 아~

그냥 나 자신을 용서하자… 뭐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