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이런 스쿨버스가 있네 미국인 줄..
시외버스터미널에 픽업하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어린이집버스 미드나 영화에서나 보던 스쿨버스.
아이들 안전을 위해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디자인은 투박해 보였는데 실물보니 상당히 예쁘다.



시외버스터미널에 픽업하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어린이집버스 미드나 영화에서나 보던 스쿨버스.
아이들 안전을 위해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디자인은 투박해 보였는데 실물보니 상당히 예쁘다.



쿠팡이츠앱을 설치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다음 날인 오후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첫날 배달을 해보았습니다. 배달앱을 온라인으로 켜자마자 콜을 받았습니다. 오늘 첫날 배달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첫콜을 받다 모닝 차를 시동을 켜고 스마트폰 배달앱을 열고 배달시작 스위치를 온으로 켜자마다 콜이 올리더라고요. 흥분된 마음으로 픽업장소로 향했습니다. 픽업매장은 7층 당구장의 샵인샵에서 픽업을 했고 배달 장소는 축구장이 있는 공원으로~ 고고~…

김종원작가님의 책을 다시 도전했다. 도전이라는 말까지 쓰는 이유는 글이 너무 좋으면서 거부감이 같이 밀려온다. 왜그럴까… 내가 그렇게까지 살아내지 못해서인가… 그래도 목적이 돈이던 삶이던간에 글쓰기를 피할 수 없기에 다시집어들었는데 다시보니 너무 좋네… 피하고 살았던 시간이 아깝다.. 매일 매일 글쓰기 습관을 붙인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고 바쁜 일상에 흔들리지 않는 다는 것은 더 힘들기에 매일 이라도 글쓰기의 스피릿이…

모찌떡속에 진짜 리얼 딸기가 들어있네… 딸기모찌라서 딸기 앙꼬가 들어있나 했는데 진짜신박하다. 딸기향이 살아있는게 더 신기!

어제 날씨가 좀 쌀쌀해 반팔티가 좀 무리였나 싶었다. 그래도 하차라서 몸에서 땀이 나고 날씨에 땀이 식는 밸런스가 적절해서 괜찮았다 겨울내 그랬던 것처럼 오늘은 긴팔에 반팔티를 레어어로 껴입고 쿠팡출근.. 어제 근무 막바지에 ‘대분류’로 이동 토트박스에 번호순으로 분류해 보내는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이작업이 메인 포지션이다.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싶었다. 소분류에서 토트에 분류만 스피드 있게 하면 됐는데…

망향휴게소는 처음 인듯하다..
답답하니 계속 한숨만 나온다… 답도 없고 방향성도 없는… 답답하고… 허기만 느껴지고 나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진짜 노답 인생이네.